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 비전&전략 공유 워크숍이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재천 대표이사와 서비스사업부문장 도익한 상무를 비롯해 임원, 영업 매니저, 지사장, 직영반 소장, 지역담당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서비스 전략 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 토크, 2023년 론칭하는 신규 서비스 ‘MIRI’의 마케팅 실행 전략 도출 등으로 진행됐고 영업 우수 사례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다. 또 서비스자재센터 등 충주 스마트 캠퍼스를 견학해 승강기 생산 과정 및 자재 출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CEO 환영사를 통해 “올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사업부문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핵심 경영방침인 책임 경영 체계를 마음에 새기고 변화와 혁신의 물결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새 비전을 달성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 첫째 날에는 서비스 협력사 총회도 마련했다. 서비스 협력사 대표 75명을 초청해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