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안전 목표 달성 합의서 조인식’이 2월 10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본부 및 담당 대상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CSEO가 주최했다. 이날 전용원 CSEO는 김성수 서비스사업본부장, 최용희 SCM본부장 등 임원들과 함께 ‘무재해 사업장 달성과 재해율 감소’를 목표로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2024년 하반기 우수 안전 관리 파트너사 및 소장과 사내 안전 지표 우수팀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우수 안전 관리 파트너사 대상에 천안승강기, 최우수상에 신화이엔지, 우수상에 현성엘리베이터, 대현엘리베이터, 동광기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개인 부문 모범상으로는 신정태 소장(위드엘리베이터), 정종윤 소장(동광기전), 장기홍 소장(시원승강기)이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내 안전 지표 우수팀에는 생산팀, MP설치팀, 대전·충청지사(서비스), 제주지사(설치)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개인 부문에는 김동영 기장(생산팀)이 최우수상을, 문형일 기원(MP설치팀)과 강창민 기사(설치품질검사팀)가 우수상을, 김수홍 기사(생산팀)와 송도영 기사(생산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용원 CSEO는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파트너사와 함께 산업 재해 제로를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관리 지원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자율 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