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회사는 6월 18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테스트 타워 상량식을 열고 골조 공사 완료 및 마감 공사 성공을 기원했다. 상량식에는 조재천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뒤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으로,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조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분향강신례, 초헌례, 상량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새 테스트 타워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라며 “마지막 준공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