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사업본부, 안전결의대회 개최…산업재해 예방 ‘총력’
우리 회사가 2월 22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H-스타디움에서 파트너사와의 안전상생을 위한 서비스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김성수 서비스사업본부장, 김복수 CSEO를 비롯한 임직원들,노조 위원장과 대위원들, 40개 주요 파트너사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파트너사들은 현대엘리베이터의 대표 유지관리 현장들을 맡고 있는 우수 업체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파트너사 대표와 지사장들은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올해 중점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관리방안을 공유하고, 전원 서명식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위험한 업무일수록 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보살필 줄 알아야 한다”며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갖고 근무에 임하고, 아무리 바빠도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비스사업본부는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매해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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