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 척사대회 개최…4년 만에 ‘화합의 장’
‘2024 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 척사대회’가 2월 21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노사 화합과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조재천 대표이사, 주인수 노동조합 위원장, 윤민욱 사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본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단체전과 개인전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와 신년 운세 뽑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흥겨운 노사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이후 4년여 만에 열린 데다 본사 충주 이전 후 첫 행사로 여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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