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 소통 프로그램 ‘CEO 토크콘서트’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현대그룹빌딩 서관 비전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콘서트에서 조재천 대표이사는 2023년 실적을 리뷰하고 임직원의 질의에 답변을 이어갔다. 직원들은 둔촌주공 수주,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MIRI’ 출시, 2050 탄소 중립 선언,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등 주요 경영 성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조 대표이사는 “내년이면 우리 회사가 40주년이다. 이는 나이로 불혹(不惑)을 의미하는데,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간다는 것”이라며 “우리 회사도 가고자 하는 길을 명확하게 준비해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이어 임직원이 특정 주제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CoP 인사이트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현대엘리베이터 개발 방향’, ‘직장인 스트레스와 멘탈 관리법’, ‘책 읽기를 통한 문제 해결법’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조 대표이사는 “내년이면 우리 회사가 40주년이다. 이는 나이로 불혹(不惑)을 의미하는데,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간다는 것”이라며 “우리 회사도 가고자 하는 길을 명확하게 준비해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이어 임직원이 특정 주제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CoP 인사이트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현대엘리베이터 개발 방향’, ‘직장인 스트레스와 멘탈 관리법’, ‘책 읽기를 통한 문제 해결법’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