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초정리력>(애플씨드북스),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가나출판사)
바탕화면 비우고
집중력 채우기

컴퓨터 바탕화면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고 업무 효율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공간이다. 그러나 바쁘게 일하다 보면 어느새 각종 프로그램과 문서 파일로 꽉 차 우리를 숨막히게 하곤 한다. 우선 불필요한 파일을 과감히 삭제하자. 그리고 폴더를 적극 활용하자. 그렇다고 하위 폴더를 무한 생성하는 것은 금물. 파일의 용도와 성격에 따라 대∙중∙소 3단계로 분류하면 충분하다.
폴더 안에서 파일을 정렬할 때는 ‘자동 정렬’ 기능이 아닌 별표를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가장 중요한 자료는 별표 5개(★★★★★), 중요하지 않은 자료는 별표 1개(★)와 같은 방식으로 파일명을 정하면 중요한 자료부터 상단 좌측에 우선 배치되므로 파일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파일명에 날짜를 기입해 두면 검색하기 편리하다. ‘240111(2024년 1월 11일에 생성된 파일)’처럼 연월일 6자 방식을 추천한다. 그날 진행된 미팅이나 교육 등의 정보가 필요할 때 해당 날짜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폴더 안에서 파일을 정렬할 때는 ‘자동 정렬’ 기능이 아닌 별표를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가장 중요한 자료는 별표 5개(★★★★★), 중요하지 않은 자료는 별표 1개(★)와 같은 방식으로 파일명을 정하면 중요한 자료부터 상단 좌측에 우선 배치되므로 파일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파일명에 날짜를 기입해 두면 검색하기 편리하다. ‘240111(2024년 1월 11일에 생성된 파일)’처럼 연월일 6자 방식을 추천한다. 그날 진행된 미팅이나 교육 등의 정보가 필요할 때 해당 날짜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옷장에 숨 불어넣기

옷장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면 대용량 쓰레기봉투와 옷걸이부터 준비하자. 이때 옷걸이를 한 종류로 통일하는 것만으로도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모든 옷을 한 곳에 모은 후 낡은 옷, 작아진 옷(다이어트로 옷에 몸을 맞출 생각은 금물!), 3년 내 입지 않은 옷(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그 옷은 아니다!) 등을 골라내 쓰레기봉투에 버린다.
이제 남은 옷들을 종류별로 분리할 차례. 아우터, 상의, 하의, 속옷 기준으로 분류한 후 아우터부터 옷장에 집어넣는다. 얇고 가벼운 옷부터 수납하면 나중에 부피가 큰 옷을 넣어둘 자리가 없을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이 갖고 있는 의류의 종류를 파악하자. 셔츠가 많은 사람은 셔츠부터, 원피스가 많은 사람은 원피스부터 정리해야 좋다. 그 이유는 남는 공간에 양이 적은 옷을 넣는 편이 훨씬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속옷은 섞이기 쉽기 때문에 보관함을 추천한다. 잘 정리해 놔도 금세 흐트러지므로 ‘칼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은 내려놓자.
이제 남은 옷들을 종류별로 분리할 차례. 아우터, 상의, 하의, 속옷 기준으로 분류한 후 아우터부터 옷장에 집어넣는다. 얇고 가벼운 옷부터 수납하면 나중에 부피가 큰 옷을 넣어둘 자리가 없을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이 갖고 있는 의류의 종류를 파악하자. 셔츠가 많은 사람은 셔츠부터, 원피스가 많은 사람은 원피스부터 정리해야 좋다. 그 이유는 남는 공간에 양이 적은 옷을 넣는 편이 훨씬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속옷은 섞이기 쉽기 때문에 보관함을 추천한다. 잘 정리해 놔도 금세 흐트러지므로 ‘칼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은 내려놓자.
냉장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냉장고 정리는 게으름과의 싸움이다. 건강과 직결되는 공간이므로 늘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냉동실은 ‘식재료의 무덤’이 돼 있다. 냉장고 정리를 시작하기 전, 냉장실과 냉동실을 싹 비운 후 음식물 얼룩부터 닦아내자. 그냥 두면 금세 세균이 번식한다.
냉장고가 깨끗해졌다면 이제 다시 채워 넣을 차례. 꺼내둔 음식물은 소비기한 기준으로 ‘버릴 것’과 ‘놔둘 것’으로 구분하고, 반찬의 경우 식별하기 쉽도록 투명한 보관 용기에 담는다. 자주 먹는 반찬은 쟁반 위에 모아 두면 효율적으로 꺼낼 수 있다.
정리된 냉장고를 잘 유지하려면 냉장고 속 식재료 관리가 관건이다. 수시로 확인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앱의 도움을 받아 보자.
냉장고가 깨끗해졌다면 이제 다시 채워 넣을 차례. 꺼내둔 음식물은 소비기한 기준으로 ‘버릴 것’과 ‘놔둘 것’으로 구분하고, 반찬의 경우 식별하기 쉽도록 투명한 보관 용기에 담는다. 자주 먹는 반찬은 쟁반 위에 모아 두면 효율적으로 꺼낼 수 있다.
정리된 냉장고를 잘 유지하려면 냉장고 속 식재료 관리가 관건이다. 수시로 확인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앱의 도움을 받아 보자.
FREEZY
냉장고 속 식재료의 개수와 소비기한을 등록할 수 있어 장을 보거나 요리할 때 유익하다. 식재료를 원하는 방식으로 정렬하거나 사진과 함께 등록할 수 있다.



ⓒFREEZY
BEEP
냉장고 속 내용물을 모두 확인해 가면서 등록하기 귀찮다면 유료 서비스인 ‘BEEP’을 추천한다. 식품 바코드만 찍으면 자동으로 관련 정보가 등록되고, 소비기한이 임박할 경우 푸시 메시지로 알림도 전송해 준다.



ⓒB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