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가 지난 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현대엘리베이터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을 찾아 지난 수해 때 쓸려 내려온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달천강 유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앞서 지난 2020년 집중 호우로 인해 충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임직원 50여 명이 충주시 엄정면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치고 수재의연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현대엘리베이터가 힘을 보태줘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을 통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북도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을 찾아 지난 수해 때 쓸려 내려온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달천강 유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앞서 지난 2020년 집중 호우로 인해 충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임직원 50여 명이 충주시 엄정면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치고 수재의연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현대엘리베이터가 힘을 보태줘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을 통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북도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2억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