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캠퍼스 안전결의대회’가 지난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CSEO, CPO, 노동조합 등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무안전환경팀 박성준 팀장이 관리자 대표로, 공무안전환경팀 황기병 기장이 근로자 대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및 직업병 근절을 위한 산재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의했다. 무재해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사고 없는 일터를 구축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다짐이 담긴 문구를 현수막에 적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CPO 윤석용 상무는 “관리자와 근로자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안전한 작업이 이뤄지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며 임직원들에게 기본 안전 수칙 준수, 아차사고 및 잠재 위험 발굴을 통한 사전 위험 대처, 안전 팀워크 강화를 강조했다.
CPO 윤석용 상무는 “관리자와 근로자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안전한 작업이 이뤄지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며 임직원들에게 기본 안전 수칙 준수, 아차사고 및 잠재 위험 발굴을 통한 사전 위험 대처, 안전 팀워크 강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