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설치본부 안전결의대회 개최… 10년 만에 ‘중대재해 제로’ 달성
‘2024년 상반기 설치본부 안전결의대회’가 1월 4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용희 설치본부장, 김복수 CSEO, 양종규 설치안전효율담당, 이천호 안전담당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팀·지사를 비롯해 설치 협력사 등 280여 명은 화상 회의로 참여했다.

강동지사(설치) 정원일 지사장과 탄탄엘리베이터 신창용 대표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진행된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서명식’에서 임직원들은 산업 재해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며 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현수막에 수기로 적었다. 최용희 설치본부장은 “올해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설치본부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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