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설치본부 안전 결의대회 개최…산업재해 근절 약속
‘2023년 하반기 설치본부 안전 결의대회’가 지난 4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사의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해 설치본부에서 주관한 행사로 이정한 CSEO, 최용희 설치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4개의 팀·지사를 비롯해 설치협력사 등 총 260여 명은 화상으로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상반기 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의식을 점검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업재해 근절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결의문은 부산∙경남지사(설치) 정형교 지사장과 김성욱 ㈜성광이엘 대표가 앞장서 낭독했다. 당사와 협력사는 개인 안전보호구(스마트 안전보호구) 착용, 생명선 및 추락방지대 설치 및 체결, 조속기 트립 및 세이프티 테스트, 카 매달기(슬링벨트 2개소 이상)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정한 CSEO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소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안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중대 사고는 물론, 근로 손실 사고도 제로(ZERO)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용희 설치본부장은 “안전은 임직원들 모두의 관심과 의지에 의해 좌우된다. 이 자리를 통해 안전한 작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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