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첫 번째 리더 소통 프로그램 CEO 토크콘서트 ‘비상(우리의 비전을 상상하다)’이 지난 11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 본관동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 9일 이후 5개월 만이다. 서부지사(대전∙광주∙전주)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프닝∙인사말, 비전∙공감, 퍼니∙하모니 총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재천 대표이사는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본부별 타운홀을 언급하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부하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진솔한 소통이 이뤄지면 좋은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추진 현황으로 5대 전략 과제(디지털 변환을 통한 고객 가치 증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 해외 사업의 공격적 확장, 서비스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대, 인도어 모빌리티 신사업 진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줌(Zoom)이나 메일로 보고하는 등 회사의 업무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점차적으로 계속 가져가야 할 하나의 과제”라고 전했다.
사전에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의 전반적인 변화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6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조 대표이사는 “산업 트렌드와 시대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일하는 방식을 많이 바꾸려고 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성장과 발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더의 역할에 관해서는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에서 경영을 한다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CEO 신년사 주요 내용 중 질의응답, 서부지역 부문별 이슈 공유,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 CEO 비전 상상 메시지 핵심 내용 논의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추진 현황으로 5대 전략 과제(디지털 변환을 통한 고객 가치 증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 해외 사업의 공격적 확장, 서비스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대, 인도어 모빌리티 신사업 진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줌(Zoom)이나 메일로 보고하는 등 회사의 업무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점차적으로 계속 가져가야 할 하나의 과제”라고 전했다.
사전에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의 전반적인 변화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6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조 대표이사는 “산업 트렌드와 시대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일하는 방식을 많이 바꾸려고 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성장과 발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더의 역할에 관해서는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에서 경영을 한다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CEO 신년사 주요 내용 중 질의응답, 서부지역 부문별 이슈 공유,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 CEO 비전 상상 메시지 핵심 내용 논의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