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우수 PM 및 설치 협력사 시상식’이 지난 10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우수 협력사는 설치 효율, 인원 증대, 작업 투입률, 자재 관리 등 8개의 평가 항목을, 우수 PM은 착∙준공 대수, 설치 리드타임 히트율(Hit-rate∙계획 준공 예정일에 대한 일정 준수 여부), MR(Margin Recovery∙비용 절감 활동), 표창 및 지사장 추천서 가점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최종 선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재천 대표이사와 우수 설치 협력사∙PM으로 뽑힌 수상자, 당사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우수 협력사로 대상은 천안승강기(대표 남용호), 최우수상은 태진승강기(대표 박선국)∙광영엘리베이터(대표 임호영), 우수상은 ㈜제이비(대표 임강민)∙㈜엘리베이터케이앤에스(대표 박관석)∙주식회사 필(대표 문경필)∙㈜대일승강기(대표 노송옥)가 받았다.

우수 PM으로는 강원지사(설치) 임병선 기장, 부산∙경남(설치) 김병찬 기사, 대전지사(설치) 박문영 기사가 선정됐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넘나 들며 기민하게 대응해준 덕에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