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은 6월 17일~18일에 열린 서비스 신상품 런칭 영업 워크숍에서 ‘FM-Smart’를 론칭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상품 소개와 더불어 지역별 신상품 세일즈 목표(Sales Goal)와 전략을 수립했고 신상품 네이밍 공모 당선자, 파일럿 운영 우수지사 및 영업 매니저, 영업 성공 사례(Best Case) 매니저들을 포상하는 시간도 있었다.
‘FM-Smart’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최적의 서비스 범위를 선택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유지관리 상품이다. 어떤 현장에서든 승강기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정기 점검과 정밀 진단을 실시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현장마다 운행 횟수, 환경, 고장 및 수리 이력 등을 분석해 고객과 함께 부품 교체, 고장 수리 등 장기적 관리 비용 계획을 모색할 수 있는 경제성 있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