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우수 설치 협력사 시상식이 2월 27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우수 협력사는 설치 효율, 인원 증대, 작업 투입률, 자재 관리 등 8개의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재천 대표이사와 우수 협력사로 뽑힌 총 7개사 대표 및 소장, 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대상은 대청엘리베이터(대표 이진구), 최우수상은 세승엘리베이터(대표 박승현)·정밀승강기(대표 송정일), 우수상은 시우산전(대표 이상혁)·삼영엘리베이터(대표 정관영)·컴바인엘리베이터(대표 정대근)·제이엘리베이터(대표 김진)가 받았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설치협력사 대표들에게 “16년 연속 국내 1위라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타이틀은 협력사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 실적을 거둔 설치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