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H. Special Award가 지난달 21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재천 대표이사는 수상자로 선정된 해외영업2팀 김성수 매니저와 서비스경영관리팀 전형재 매니저에게 각각 상패와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성수 매니저는 당사 최초로 베트남 시장 내 초고속(300m/m) 엘리베이터 대형 현장을 수주한 공로를, 전형재 매니저는 우편물 형태의 서비스 청구 고지서를 메신저로 전환하고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가입을 유도해 비용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수 매니저는 “전 세계적인 건설 경기 불황임에도 베트남에 당사 최초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수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례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도 해외 사업 수주 확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재 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준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더 큰 동기 부여와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 Special Award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