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직장 생활 GUIDE BOOK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동료 사이에도 마찬가지다. 특히 우리 회사는 충주 본사, 서울사무소, 지사, 해외법인 등 비대면 소통이 많고,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스마트 오피스와 자유로운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트 워크를 운영하고 있어 이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임직원들 간 서로에게 바라는 업무 예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응답자: 202명(복수 응답)
“스마트 오피스 취지에 맞게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퇴근합시다.”
“고장 처리 후 현장을 깔끔하게 뒷정리합시다.”
“복사기 사용 후 인쇄물 치워주세요.”
“회의 중 사용한 쓰레기 놓고 가지 않기. 약속!”
“숙직 근무 후 먹은 음식은 스스로 치웁시다.”
“기계실에 담배 꽁초 버리지 맙시다.”
“스마트 오피스에 우산, 슬리퍼 등 개인 비품은 꼭 치워주세요.”
“분리수거를 철저히 합시다.”
“공용 공구는 사용하고 제자리에 둡시다.”
“제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지 말아주세요.”
“긴 통화는 밖에서, 자리에서 통화할 때는 작은 소리로!”
“키보드 소리도 너무 크면 신경 쓰입니다.”
“교육 동영상 등 영상 시청할 때는 이어폰을 낍시다.”
“사무실에서 알람은 진동이나 무음으로 설정합시다.”
“휴대폰 알람이 진동이라면, 진동이 흡수되는 곳에 올려 두세요. 진동 소리도 제법 큽니다.”
“회신 기한을 꼭 지켜주세요.”
“동료, 고객과의 약속은 모두 중요합니다.”
“미팅 시간에 늦지 마세요.”
“옐로 페이지에 ‘근무, 휴가, 자리 비움’ 표시가 뜨는데도 확인하지 않고 연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시스템인데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퇴근 시간 이후에 발생하는 업무는 전화 대신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퇴근 후와 주말에는 전화, 카톡 등 직접적인 업무 연락 지양해 주세요~”
“우리 서로 점심시간은 지켜주자고요(찡긋).”
“반말과 짜증은 지양해 주세요!”
“상대방을 공격하고 비방하는 말투는 삼가주세요.”
“근무 중 사적인 감정은 절제하면 좋겠습니다.”
“전화를 걸면 친절하게 받아주세요~”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다 잘 들립니다.”
“퇴근 시간 전인데 퇴근 준비를 마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지각은 하지 맙시다. 한 번쯤은 교통 체증 탓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자꾸 반복되면 그 사람의 성실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
“장시간 자리를 이탈할 경우 주변에 꼭 알려주세요.”
“잦은 흡연으로 인한 자리 이탈을 줄여주세요.”
“업무 처리에 지장을 주는 과음은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이메일로 업무 관련 문의를 하면 최소 2일 이내에 회신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휴가 중이라면 자동 답변으로 휴가 일정을 알려주는 것은 센스!”
“전화를 제발 받아주세요!!!”
“’부재중 전화’는 확인하는 대로 꼭 다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트림은 조심합시다.”
“손톱은 집에서 깎고 오면 좋겠어요!”
“코를 크게 풀거나 코를 후비는 행위는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흡연 후에는 담배 냄새를 빼고 사무실에 들어옵시다.”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꼭 소속을 말해주세요.”
“메일이나 전화의 수신인이 올바른 업무 담당자인지 한 번 더 확인합시다.”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면 그 일의 완성도는 떨어집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고장 대응 시 기본적인 점검 사항은 꼭 챙깁시다.”
“현장을 방문할 때 개인 안전 장구는 반드시 착용합시다.”
“회의 시작 전에 회의 자료를 꼭 배포해 주세요.”
“고장 처리 인수인계 시 상세 내용을 잘 작성해 주세요.”
“이메일을 보낼 때 인사로 시작하면 기분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현장 일정을 미리 조율해서 민원을 줄입시다.”
“점검 후 일방적으로 마무리하지 마시고 고객과 한 번 정도 통화해 주세요.”
“업무 인수인계는 간단명료하게! 복잡한 업무는 직접 복귀해서 처리합시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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