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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해당 지역 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왜 만들어야 할까요?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지역 소멸 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관광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이다. 관광객은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와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명소를 발굴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지역은 여행객의 발걸음을 통해 활기를 찾을 수 있다.
어떻게 발급하고 이용하나요?
※미리 발급받지 못했다고요? 여행지에서도 QR코드를 통해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가능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2022년 강원 평창과 충북 옥천이 첫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총 34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접속해 해당 지역에 들어가면 ‘관람’, ‘체험’, ‘식음료’, ‘숙박’, ‘쇼핑’ 등 카테고리별로 혜택이 적용되는 장소와 할인 범위가 상세히 정리돼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함께하는 제천 여행
※할인 혜택에 초점을 맞춘 일정으로, 효율적인 여행 동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세요!
한국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인스타그램(@digitaltourid)에 테마별 여행지 정보가 잘 정리돼 있다. 어디로 떠날지 고민된다면 참고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