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 메타버스 지식컨퍼런스 시상식이 지난 7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연간 활동과 지식컨퍼런스 평가를 종합한 결과 최우수팀에는 중국팀이, 우수팀에는 베트남팀이 선정됐다.
3월 23일 개최된 이번 지식컨퍼런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의 연구 활동을 국내외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들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사회·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가상 공간이다. 해외법인 주재원 및 현지인 직원도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해 직접 현지 문화를 소개하고 본사 직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2018년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CoP는 임직원 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주요 진출국인 튀르키예,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승강기 및 건설 시장, 소비자 트렌드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공유해 임직원들의 이문화 이해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CoP 국가 팀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3월 23일 개최된 이번 지식컨퍼런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의 연구 활동을 국내외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들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사회·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가상 공간이다. 해외법인 주재원 및 현지인 직원도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해 직접 현지 문화를 소개하고 본사 직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2018년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CoP는 임직원 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주요 진출국인 튀르키예,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승강기 및 건설 시장, 소비자 트렌드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공유해 임직원들의 이문화 이해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CoP 국가 팀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