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글로벌 경제 이슈 및 패권 트렌드’를 주제로 한 글로벌 포럼(GLOBAL FORUM)이 지난 10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글로벌HR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공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 약 5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연사로는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가 초청됐다. 박 교수는 KDI 전문연구원 출신으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및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세계 경제 전망’, ‘국내 경제 영향력’, ‘국제 정세’, ‘미·중 대립의 실상’이었다. 박 교수는 최근 국내의 경제가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위축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성장의 둔화 및 불확실성 증가,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등으로 인해 국내 각 산업의 성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 고물가 기조 지속 및 미국 내 정치적 영향에 따른 향후 금리 전망, 미·중 패권 전쟁의 현황과 중국과 인근 국가의 갈등 상황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며 교역로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에 참여한 직원들은 “세계 경제의 거시적 흐름, 미국 정책의 경제 기조 및 국내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등 글로벌 이슈 및 패권 트렌드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특강은 그룹웨어 내 스마트캠퍼스에 녹화본이 게시돼 임직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세계 경제 전망’, ‘국내 경제 영향력’, ‘국제 정세’, ‘미·중 대립의 실상’이었다. 박 교수는 최근 국내의 경제가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위축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성장의 둔화 및 불확실성 증가,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등으로 인해 국내 각 산업의 성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 고물가 기조 지속 및 미국 내 정치적 영향에 따른 향후 금리 전망, 미·중 패권 전쟁의 현황과 중국과 인근 국가의 갈등 상황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며 교역로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에 참여한 직원들은 “세계 경제의 거시적 흐름, 미국 정책의 경제 기조 및 국내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등 글로벌 이슈 및 패권 트렌드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특강은 그룹웨어 내 스마트캠퍼스에 녹화본이 게시돼 임직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